
3일(현지 시각) 달러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전날대비 0.14%(0.0048헤알) 내린 3.3015헤알이다.
세계 주요국들 중 일본 엔화 환율이 가장 많이 올랐다. 전날대비 0.94%(1.06엔) 오른 113.35엔에 거래되고 있다. 110엔 대에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날 브라질 산업부는 2017년 상반기 무역수지를 발표했다. 수출액 1077억달러, 수입액 715억달러로 362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다. 지난 29년 중 최고 기록이다. 원유, 원당, 화물차량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었다.
황상석 기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