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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날씨, 장마철에도 햇빛 쨍쨍… 자정부터 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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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날씨, 장마철에도 햇빛 쨍쨍… 자정부터 비 시작

인천시 남동구 날씨예보. 사진=포털사이트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 남동구 날씨예보.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소서를 하루 앞둔 6일,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다. 이날 서울 낮 기온은 34.6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인천 역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햇빛이 쨍쨍했다.

인천 주민 A씨는 SNS를 통해 “현재 인천은 햇빛이 쨍쨍한 상태”라며 “내일도 비 안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씨의 희망과는 달리 인천 지역은 이날 오후 11시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의 강수확률은 60%에 달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