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소방관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지방소방공무원 67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신규채용인원 449명보다 221명(49%) 증원된 규모다.
올해 선발하는 670명중 신입 공채는 405명(남자 389명ㆍ여자 16명), 경력직은 265명을 선발한다.
경력직은 구급요원 160명, 구조 52명, 의무소방원 전역자 10명, 구급 상황 관리직과 항공조종사 각 5명, 법무 2명, 항해사와 기관사 각 1명 등이다.
앞서 경기도 소방학교는 지난 4월 필기·실기시험 합격자는 총 951명을 발표하고 5월 8일, 11일, 12일, 15일, 16일 총 5일간 평택종합운동장(소사벌 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체력시험을 치렀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