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이어 해피투게더까지… 이번주 목요일은 '워너원데이'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워너원고'에 이어 '해피투게더'까지 방송하는 목요일 채널이 마비될 듯하다.

31일 Mnet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그룹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의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워너원 멤버들의 숙소생활 등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워너원 멤버들은 각각 짝을 이뤄 서로를 이어주는 끈을 달고 함께 생활하는 모습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는 8월 3일(목) 첫 방송하는 ‘워너원고’에 이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도 워너원의 출연이 예고돼 채널이 그야말로 마비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워너원고’가 끝이 나고 얼마 안 된 11시 10분엔 ‘해피투게더’ 워너원 편이 방송된다.

해피투게더가 워너원 효과에 힘입어 시청률 10%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워너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8월 7일 공개되는 워너원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의 멤버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