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 – 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김경록은 "가수 황혜영의 동갑내기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내의 동안외모에 대해서도 "결혼생활이 행복해 늙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황혜영이 ‘빙구시스터즈’ 친구들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의 앨범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했다. 이어 김경록은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정치학석사 학위를 취득 후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을 두루 거쳤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