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18 이유비, 샤이니 민호 정강이 뻥… 민호 "오지랖 좀 부리겠다"
이미지 확대보기8일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어쩌다 18' 2부 첫장면에서는 이유비(한나비)가 샤이니 민호(오경휘)의 정강이를 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JTBC 8일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어쩌다 18' 2부 첫장면에서는 이유비(한나비)가 샤이니 민호(오경휘)의 정강이를 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오경휘는 한나비에게 "앞으로 오지랖 좀 부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오경휘는 한나비에 병원에서 장난을 치다가 "오지랖 부린다는 건 내 극단적 결정이지만 너를 위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고맙다"고 말했고 이에 민호는 웃음을 지었다.
어쩌다 18에서 한나비 역할을 맡은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
한편 어쩌다 18은 오경휘가 죽은 첫사랑 한나비를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