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장훈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해 KBS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해 털어놓았다. 2009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인 2012년 이혼했다.
서장훈은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라며 “내가 같이 있어봐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벽증 때문에 이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운동선수라 늘 징크스에 시달리기 때문에 깔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의 이유는 성격과 가치관 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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