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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젊은 시절 모습은 흡사 배우 박시연과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놀랍다", "간장게장 할머니의 반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미는 지난 1971년 MBC의 3기 탤런트로 공채 합격해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데뷔 초 대중이 선호하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한동안 무명 생활을 이어갔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