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상남자 매력 뿜뿜 화보 근황…재방송, 16일 13~16회 연속 편성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경호원 천우빈 역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는 최진혁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진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본방사수 밤10시#sbs#황후의품격#사진은 어제#싱글즈'라는 글과 함께 흑백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진혁은 극중 다소 경직된 경호원 역과 상반된 다소 도발적인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후의 품격 보는데 왜이리 잘생기신 건지요 ? ,, 의문입니다", "수목 시청률 1위 축하해요. 그냥 막장이 아니고 전개가 너무 빨라서 궁금해서 사람들이 다 볼 줄알았어요!", "14프로 나왔어요~ 20가자 ~", "'예쁘십니다 충분히.' 그 대사 넘 귀여워요. 울 배우님은 멋지십니다. 넘칠만큼"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16회 시청률은 14.0%(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은 15.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진혁, 장나라, 신성록, 이엘리야 등이 호흡을 맞추는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재방송은 오는 16일(일요일) 오후 1시 10분부터 SBS를 통해 13회~16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