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시설인 1974년 교장선생의 추천으로 ‘애정이 꽃피는 시절’에 주인공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남진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배우로 데뷔이후 김보연은 1975년 mbc 청소년 드라마 ‘제 3교실’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진짜진짜 좋아해’등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13년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보연의 결혼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며 재벌과의 스캔들 등 소문이 많았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