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으며 1964년 영화 '더 크런치'로 배우로 데뷔했다.
17세 나이로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1969년 골든글로브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로미오로 출연했던, 레너드 와이팅 과 실제 연인 사이였다.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의 결혼을 하기도 했으며 두 번째 남편인 후세 아키라는 일본의 유명한 가수로 아들 맥스가 있다.
3번째 남편과도 인디아 아시슬러를 낳았으며 배우로 맹활약 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