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건들락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이 지금 지나친 낙관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사람들은...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어느 정도나 될지...어떤 일이 빚어질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수준에서는 상승, 하강 모두 어려울 수 있다"면서 "3000을 찍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찍을 수도 있다. (그러나 상승보다는) 하강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S&P500 지수는 지난달 23일 2192로 저점을 찍은 뒤 약 30% 상승했다.
건들락은 앞서 이달초에도 주식시장 추가 매도를 경고한 바 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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