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파 연기 배우 방은희 한창 잘나갔는데... 성우 성완경과 이혼후 재혼 다시 아픔이
이미지 확대보기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112회에서는 은소유(신고은)가 반성할 줄 모르는 홍백희(방은희)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려려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112회 예고 영상 캡처 1980~90년대 개성파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배우 방은희가 5일 주목을 받고 있다.
방은희는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녀는 2000년 5월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지만 성격차로 2003년 5월 이혼 도장을 찍었다.
2010년에 김남희와 재혼했지만 2019년 11월 초 성격 차이로 또 이혼했다. 방은희 1967년생으로 우리나이 54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