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심사위원장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권위와 위상이 더욱 높아진 '한국경제문화대상'이 코로나19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후보자들이 추천돼 경쟁률이 높았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은 2014년 ‘대한민국창조신지식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2016년 제3회 부터 한국경제문화대상으로 명칭을 변경 시상을 해오고 있다.
올해의 부문별 수상자는 ◆교육컨설팅:강대석(한국융복합산업협회 서울지사 대표),◆사회봉사:김동환(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협의회장), ◆사회봉사:김선환(OCU 장애학생회 홍보위원), ◆사회공헌:장호직(무등의료재단 이사장), ◆대중음악:김목경(가수, 기타리스트),◆문화공헌:김서권(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클래식:김영준(바이올리니스트), ◆예술경영:박은경(디오션갤러리 대표) ,◆미술:박진우(서양화가), ◆음악:손진(색소포니스트), ◆무용:윤송미(백향무용단 단장), ◆융복합 콘텐츠:조향(한국융복합콘텐츠컴퍼니 대표), ◆영화:차두옥(동신대학교 교수), ◆문화산업:이원주(대일포장 대표), ◆서비스:김영길(대성에스앤피 대표이사),◆정치:박용진(국회의원), ◆정치:송석준(국회의원), ◆지방자치:송아량(서울시의회 의원), ◆체육공로:장정구(전 프로복싱 WBC 세계챔피언), ◆전문건설:정진석(진엔지니어링 대표),◆경호:최원석(더베스트인터네셔널 대표)에 이르는 20명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