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비아컴 VIAC ViacomCBS Cl B 10.176%
엘브랜즈 LB L Brands 8.523%
보잉 BA Boeing 6.635%
디스커버리 DISCA Discovery 6.212%
아메리칸항공 AAL American Airlines Group 5.508%
-하락 상위 5개 종목
울타뷰티 ULTA Ulta Beauty -8.201%
레나 LEN Lennar -3.385%
케이던스디자인 CDNS Cadence Design Systems -3.374%
D.R.호턴 DHI D.R. Horton -3.049%
아파치 APA APA Corp (US) -2.823%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트립닷컴 TCOM Trip.com Group 4.757%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3.28%
폭스A FOXA Fox Corp. Class A 2.234%
마벨테크놀로지 MRVL Marvell Technology Group 1.858%
오레일리오토모디브 ORLY O’Reilly Automotive 1.748%
-하락 상위 5개 종목
징둥닷컴 JD JD.Com -6.655%
도큐사인 DOCU DocuSign -6.607%
펠로톤 PTON Peloton Interactive -5.185%
옥타 OKTA Okta -5.104%
케이던스디자인 CDNS Cadence Design Systems -3.374%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보잉 BA Boeing 6.821%
캐터필러 CAT Caterpillar 4.205%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3.28%
골드만삭스 GS Goldman Sachs Group 1.961%
홈디포 HD Home Depot 1.581%
-하락 상위 5개 종목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1.732%
비자 V Visa -0.792%
애플 AAPL Apple -0.746%
인텔 INTC Intel -0.648%
마이크로소프트 MSFT Microsoft -0.582%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주요 뉴욕 주식시장에서 기술주들이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경기에 민감한 금융, 항공, 소매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전날 급등했던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는 소폭하락했다. 기술주 하락은 상승세가 진정되는 듯했던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뛰어오면서다. 이날 국채금리는 1.63%까지 오르며 지난해 2월 이후 고점을 경신했다.
이처럼 기술주가 하락하고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일 1조9000억 달러 부양 법안에 서명한 점 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에 민감한 업종으로 분류되는 금융, 항공, 소매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웰스파고, 산탄데르은행, 씨티그룹 등 은행주들이 2%대 상승세를 보였고, 아메리칸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은 3~5%대 급등했다.
‘보복소비’ 수혜가 기대되는 메이시스, 엘브랜즈는 각각 9.85%, 8.88% 치솟았다. 이 밖에도 콜스, 갭, 리바이스트라우스도 2~3%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백악관은 이번 주말부터 새로운 부양책에 따른 1400달러 현금 지급이 시작한다.
한편 737맥스 기종 대규모 수주 소식을 알린 보잉은 6.8% 이상 급등하며 다우지수를 끌어 올렸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71% 내렸고, 커뮤니케이션은 0.9% 하락했다. 반면 산업주는 1.34% 올랐고, 금융주도 1.09%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05 포인트(0.90%) 오른 3만2778.6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4.00 포인트(0.10%) 상승해 3943.34에 장을 마쳤다.
다우 지수와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81 포인트(0.59%) 하락해 1만3319.86에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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