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NCLH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7.179%
제네럴모터스 GM General Motors 5.606%
엠지엠리조트 MGM MGM Resorts International 5.038%
프리포트맥모란 FCX Freeport-McMoRan 4.739%
카니발 CCL Carnival 4.654%
-하락 상위 5개 종목
엔페이즈 ENPH Enphase Energy -8.157%
옥시덴탈 OXY Occidental Petroleum -7.56%
파이오니어 PXD Pioneer Natural Resources -7.546%
다이아몬드백에너지 FANG Diamondback Energy -7.166%
에이피에이 APA APA Corp (US) -6.95%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테슬라 TSLA Tesla 4.428%
알파벳A GOOGL Alphabet Class A 4.187%
알파벳C GOOG Alphabet Class C 4.107%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3.744%
페이스북 FB Facebook 3.432%
-하락 상위 5개 종목
펠로톤 PTON Peloton Interactive -2.676%
징둥닷컴 JD JD.Com -2.159%
모더나 MRNA Moderna -1.992%
옥타 OKTA Okta -1.25%
트립닷컴 TCOM Trip.com Group -1.121%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3.744%
인텔 INTC Intel 3.083%
월마트 WMT Walmart 2.809%
마이크로소프트 MSFT Microsoft 2.773%
보잉 BA Boeing 2.53%
-하락 상위 5개 종목
골드만삭스 GS Goldman Sachs Group -1.251%
쉐브론 CVX Chevron -1.173%
월트디즈니 DIS Walt Disney -0.249%
머크 MRK Merck & Co -0.117%
다우 DOW Dow –0.016%
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 시각) 뉴욕 주식시장은 고용지표와 서비스 부문의 호조로 투자자들의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며 기술주도 일제히 강세로 돌아섰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역시 4.19% 폭등했다. 애플은 2.36% 상승했고 페이스북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아마존닷컴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각각 2.08%, 2.77%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생산 및 배송 수치를 보고하면서 4.43% 이상 급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직격탄을 맞은 항공주와 여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과 카니발은 각각 7.03%, 4.50%, 상승했다. 델타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은 2%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게임스톱 주가는 이 업체가 최대 10억 달러 상당의 신주 발행 계획을 밝힌 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낙폭을 줄이고 마이너스 2.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업종별로 임의 소비재, 통신서비스, 기술 관련주가 2% 이상 올랐고, 필수 소비재와 산업주, 소재주도 1% 이상 상승했다.
아뉴 개가르 코먼웰스 파이낸셜 테워크의 애널리스트는 뉴욕증시 급등에 대해 CNBC와 인터뷰에서 "봉쇄 해제와 백신 접종 확대, 재정 부양책에 따른 촉진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3.98포인트(1.13%) 오른 3만3527.19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04포인트(1.44%) 상승한 4077.91로 마쳤다. 이 같은 수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5.49포인트(1.67%) 상승한 1만3705.59를 기록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