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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올스타 ETF 미 증권거래위 신고…주제별 ETF 선택 고민 투자자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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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올스타 ETF 미 증권거래위 신고…주제별 ETF 선택 고민 투자자에 희소식

다양한 투자 이슈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상장지수 투자신탁(ETF)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되면서 곧 출시될 전망이다.이미지 확대보기
다양한 투자 이슈 트렌드를 반영한 편리한 상장지수 투자신탁(ETF)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되면서 곧 출시될 전망이다.

전기자동차나 로봇공학 등 다양한 이슈의 트렌드 중 어느 것을 탈지 고민하는 투자자를 위해 한 번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편리한 상장지수 투자신탁(ETF)이 조만간 등장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1800억 달러(약 200조1,240억 원) 규모의 펀드들이 많이 보유한 종목에 투자하는 틈새 ETF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된 것이 밝혀졌다. 이 상품은 패시브 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신고된 ‘앰플리파이 시마틱 올스타 ETF’는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서스테이너빌리티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펀드가 선호하는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ETF 애널리스트는 “주제별 ETF는 매우 분산되어 있지만, 계획되고 있는 펀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렴되는 장소를 찾게 된다. 나는 구입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올스타 ETF는 테크놀로지와 헬스케어뿐 아니라 소비자의 트렌드와 운수, 항공우주, 광업 업계의 이노베이션(innovation)에 관한 ETF가 많이 보유한 종목에 투자한다. 신고 내용에는 보유 종목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BI에 의하면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ETF(ARKK)가 보유하는 종목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ARKK와 달리 한 종목이 엠플리파이의 5% 이상을 차지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마별 ETF는 독특한 틈새시장에 걸려는 개인투자가의 지지로 과거 1년간 폭발적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2020년에는 420억 달러(약 46조6,956억 원)가 들어왔고 올해도 이미 310억 달러(약 34조4,689억 원) 남짓을 모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