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교촌치킨 등 할인 혜택, 프로모션, 멤버십 강화로 고객 서비스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는 자사앱 활성화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8월 화제의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 프로모션은 자사앱 주문 시 할인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후 BBQ 앱 가입자 수는 기존 대비 8배 이상 증가해 250만 명을 넘어섰다. 네고왕 프로모션의 성공을 바탕으로 BBQ는 자사앱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이어제로 캠페인'으로 한 달 동안 BBQ 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진행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달 6일에는 '페이코인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BBQ 앱에서 일부 메뉴를 페이코인(PCI)으로 결제 시 최종 결제액에서 1PCI를 제한 나머지 페이코인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이날 평일 평균 대비 10배가 넘는 가입률과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BBQ는 자사앱에서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올해 1분기 동안 자사앱을 통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 상승했으며, 외부 주문 채널 대비 자사앱의 매출 비중은 2배 이상 늘었다.
교촌치킨은 지난 2월 자체 주문앱을 리뉴얼했다. 리뉴얼은 고객 편의성 향상과 멤버십 제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촌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주문앱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해당 클라우드로 트래픽 관리로 늘어난 주문앱 사용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 환경(UI)도 대폭 개선했다. 개인화된 홈 화면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주문과 멤버십을 더욱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음식 배달 시장의 성장에 따라 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교촌 자체 주문앱은 지난 한 해에만 약 650억 원의 매출을 발생시키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꾸준한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주문앱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