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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증시 상황 속 돋보일 종목은?"...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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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증시 상황 속 돋보일 종목은?"...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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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삼성증권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 글로벌 이슈에 더해 국내 주식시장도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물량과 시중 부채 관리 기조로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품 가격과 물류비 상승, 공급망 병목 현상은 하반기 기업들의 실적에도 부담 요인을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오는 8일 발표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들어간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대규모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기 어려운 환경인 만큼 선별적 종목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삼성증권은 3일 주간 투자전략 리포트에서 현 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세가지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첫째, 공급망 병목 현상을 수혜로 만들 수 있는 기업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운송비 급등, 부품 숏티지 등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속 중이다. 해상 물류 적체와 BDI 강세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팬오션과 항공화물 운임 강세로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대한항공이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둘째, 인플레이션 구간에서 돋보일 기업이다.

금리 상승의 대표적인 수혜 업종은 은행과 보험으로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이익이 확대될 수 있는 KB금융을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았다.
또한, 중국 환경 규제의 반사수혜를 받을 수 있는 철강, 화학 업종과 복합기업은 일시적으로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므로 포스코와 SK케미칼을 대표적인 종목으로 꼽았다.

셋째, 미디어/콘텐츠 기업이다.

‘D.P.’,’오징어 게임’ 등 한국 콘텐츠들이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K-POP에 이어 K-콘텐츠 열풍은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사들의 재평가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OTT 향 신규 콘텐츠 공급이 예정된 제작사를 다수 보유한 제이콘텐트리를 금주 신규 추천종목으로 편입했다.

삼성증권의 주간 추천 종목 10종목은 다음과 같다.

삼성SDI, 기아, 포스코, KB금융, S-Oil, 대한항공, 팬오션, SK케미칼, 코오롱인더, 제이콘텐트리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