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퀄컴은 이번 상용화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윈도용 스냅드래곤 개발자 키트를 제공해 개발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라미 후세이니 퀄컴 제품 관리담당 이사는 “퀄컴은 스냅드래곤 개발자 키트를 기반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장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힘을 모아 스냅드래곤이 내장된 올웨이즈온 올웨이즈 커넥티드 PC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최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작은 크기에 비용 효율적인 해당 기기는 윈도우즈 온 스냅드래곤 생태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을 통해 새롭고 우수한 경험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번 스냅드래곤 개발자 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시만텍,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 등과 같은 개발 및 보안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며 개발자가 혁신적인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기반 기기에서 윈도의 전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도 PC용 스냅드래곤 개발자 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퀄컴 개발자 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및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퀄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