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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암호화폐 테라, 미국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 5년간 4000만달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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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암호화폐 테라, 미국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 5년간 4000만달러 후원

가상화폐 업체 테라 랩스가 10일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 향후 5년 동안 4000만 달러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테라랩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업체 테라 랩스가 10일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 향후 5년 동안 4000만 달러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테라랩스
국내 토종 암호화폐 테라 랩스가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를 향후 5년 동안 4000만 달러(약 480억 원)를 후원한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테라 블록체인과 DAO(현재 진행 중인 SEC 조사 대상)의 공동 설립자인 권 도가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프로 스포츠 프랜차이즈와 제휴하기 위해 기금을 모금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권 도의 최초 제안에 따라 테라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5년간 계약에 4000만 달러 자금을 지원해 계약을 실행하고 미래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과 브랜딩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는 팀의 소셜 플랫폼을 위한 디지털 시리즈 제작, 내셔널스 파크 내 테라 표지판 및 로고 추가, 홈 플레이트 뒤편의 최고급 좌석인 내셔널스 클럽(National Club)을 테라 클럽(Terra Club)으로 바꾸는 명칭 변경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워싱턴 내셔널스 공식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워싱턴 내셔널스 공식 트위터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영주 마크 D. 러너는 미디엄 포스트에 "테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가장 독점적인 클럽을 선정하고, 구매에 테라 스테이블코인 UST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등 강력한 새로운 팬 경험을 내셔널스파크에 가져올 수 있어 흥분된다"고 적었다.

게다가 2020년 9월 출시된 DAO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도 내년 시즌부터 야구장 전역에서 구매 접수가 이뤄진다.

10일 오후 4시 3분 현재 테라(LUNA) 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0.77% 오른 56.08달러에 거래됐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는 시가총액 112억6600만달러로 18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코인마켓캡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후 4시 3분 현재 테라(LUNA) 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0.77% 오른 56.08달러에 거래됐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는 시가총액 112억6600만달러로 18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코인마켓캡


글로벌 암호화폐 추적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3분 현재 테라USD(UDT)는 시가총액 112억6600만달러로 18위, 테라 오리지널 코인 테라(LUNA)는 시가총액 225억3800만달러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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