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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러시아 미사일 수백 발 맞고도 우크라 인터넷 사용 가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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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러시아 미사일 수백 발 맞고도 우크라 인터넷 사용 가능한 이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26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전황을 브리핑하면서 인터넷 사용은 아직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25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대부분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거주지와 공공 인프라를 타격하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간헐적 정전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터넷 사용은 아직 대체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스타링크 위성 광대역 서비스가 우크라이나에서 이용 가능하며 스페이스X는 러시아 침공으로 인터넷이 중단된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터미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트윗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더 많은 터미널이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위성 광대역 서비스 터미널을 더 많이 보내고 있다는 머스크의 언급은 우크라이나의 디지털 혁신 장관인 미하일로 페도로프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페드로프 장관은 전날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는 트윗을 올렸다.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배포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기지국이 없는 시골이나 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