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프로그램 참여…혁신 창업기업 지원 예정
사업화 자금·성장 지원 패키지 등 종합적 지원
사업화 자금·성장 지원 패키지 등 종합적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2019년 구글 플레이(Google Play)와 모바일 서비스 분야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어 2021년에는 협업 대상을 각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갖춘 세계적(글로벌) 기업 6개사로 확대해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기부와 세계적(글로벌) 기업의 밀착 지원에 힘입어 작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은 한 해 동안 큰 성과를 냈다.
또한, 참여기업 중 30%에 해당하는 59개사가 해외 매출을 일으키는 등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번 모집 공고는 창구 프로그램(구글플레이 협업)·엔업 프로그램(엔비디아 협업)·마중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협업)·다온다 프로그램(다쏘시스템 협업)·에이에스케이(ASK) 프로그램(앤시스 협업)·지중해 프로그램(지멘스 협업)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창업기업 총 200개사를 지원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세계적(글로벌) 기업 자사 서비스·교육·컨설팅·판로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