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란 몸 한 쪽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에서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이 때 근력 저하는 좌측이나 우측 중 한쪽에서만 나타난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나 양측 하지의 근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편마비 혹은 편측마비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이처럼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특약인 '편마비진단비'는 예방적 차원에서 진단비를 보장하고 뇌졸중 조기 진단과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란 기대속에 배타적사용권도 획득했다. 이는 DB손보의 차별화된 상품전략 결과로 작년에 두 개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이은 올해의 첫 쾌거다.
특히 올해 들어 DB손보는 생애주기별 보장보험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상품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은 생애주기별로 보장 범위를 차별화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도록 구성했다.다. 상품은 생애를 3부분으로 나눠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신규 41대 질병 진단비 담보로 질병 악화를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에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해 '다빈치로봇암수술비' 및 '가정간호치료비'등을 보장했다. 노년기(60대이상) 에는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 등을 강화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은 예방적 차원에서 진단비를 보장해 질병 악화를 예방했다"며 "고객은 물론 보험산업 전체의 의료 재정 안정성 확보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ej04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