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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아비스, 메타버스 진입 준비…가상 음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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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아비스, 메타버스 진입 준비…가상 음식 제공

맥도날드·버거킹 이어 세 번째 진입…유니레버·셰브론도 메타버스 진입
미국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의 하나인 아비스가 메타버스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아비스 공식 트위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의 하나인 아비스가 메타버스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아비스 공식 트위터 캡처
미국 최대 패스트 푸드 체인 중 하나인 아비스(Arby's)가 메타버스(Metaverse)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U.Today)는 2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레스토랑 체인인 아비스가 메타버스에 가입하기 위해 USPTO(미국 특허상표청)에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서류에 따르면 아비스는 메타버스에서 가상 식음료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가상 상품과 실제 상품을 모두 갖춘 가상 레스토랑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표의 응용 프로그램 중 하나에 따르면 가상 레스토랑에는 택배도 제공된다.

앞서 미국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지난달 미국에서 일련의 유사한 상표 출원을 제출해 가상 음식을 제공하고 자사 브랜드로 가상 레스토랑을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거킹, 메타버스 합류 이어 NFT도 발행


주요 햄버거 체인점인 버거킹(Burger King)은 아비스보다 한 발 앞서 메타버스 열풍에 올라탔다. 버거킹은 지난주 가상 상품과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상표로 등록함으로써 경쟁사의 예를 따랐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버거 체인인 버거킹이 최근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도 발행할 계획이다.

아비스는 이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메타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했다.

지난해 크립토펑크를 중심으로 NFT 열풍이 불었다면 올해는 메타버스가 대세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영국-네덜란드 소비재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와 미국 에너지 대기업 셰브론(Chevron)도 이달 초 USPTO에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을 제출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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