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앱티브(Aptiv)는 상하이에 있는 공장 한 곳의 근로자를 귀가시켰고 생산을 중단했다.
관계자는 "앱티브 상하이의 와이어하네스 공장 근로자에 29일 귀가 조치시킨데 이어 30일 공장 재개 소식 때까지 집에 머무르도록 했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공장은 테슬라, 제너럴모터스와 상하이자동차의 합작사 상하이GM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와이어하네스의 주요 생산국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생산을 중단했고, 공급망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폭스바겐과 BMW 등 자동차 제조업체는 와이어하네스 공급업체를 모색하고 있다.
앱티브는 중국 최대의 자동차 와이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중국의 대부분 자동차 제조업체는 앱티브의 고객사다.
앱티브 상하이 자딩구(嘉定区)에서 여러개 생산 기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딩구는 28일부터 시행한 단계적 봉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상하이시 정부가 단계적 봉쇄를 시행하는 지역은 금융 구역과 공업 단지를 포함한 것으로 일부 공장은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정부의 규제에 따라 생산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상하이GM은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상하이GM 관계자는 "정상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상하이GM 공장 근로자는 공장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뉴욕증시] 첫 거래일, 3대 지수 혼조세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10303551308743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