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2000명 참석해 협력 방안 논의
LG 옴니팟, 용도에 따라 공간 활용 가능
LG 옴니팟, 용도에 따라 공간 활용 가능
이미지 확대보기ICC(국제통신회의)는 IEEE(전기전자공학회) 산하 통신 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행사다. 세계 각지의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커넥티드카, 6G,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신사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LG전자는 행사 주제인 '스마트한 세상을 위한 지능형 연결'에 맞춰 LG 옴니팟을 전시한다.
이미지 확대보기17일엔 김병훈 LG전자 CTO(부사장)가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연결성과 소프트웨어 기반 설계의 기술 발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
김병훈 CTO는 "미래 커넥티비티 핵심 기술인 6G와 인공지능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메타버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