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용보증기금은 '메타버스 엑스포 2022'에 참가해 '신보 혁신스타트업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엑스포 2022(Metaverse Expo 2022)는 국내외 메타버스 및 VR/AR 산업 종사자, 전문가, 정부부처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1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한다.
신보는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산업박람회에 전용관을 마련해 직접 발굴‧육성하는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신보는 웹 기반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주)넷스트림'이 메타버스로 구현한 가상 경품추천공간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메타버스 핵심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신보가 발굴‧육성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기업간 협업,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