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널, 2025년 eVTOL 시험비행 거쳐 2028년 상업 운행 승인 신청 예정
시험 비행 2025년 예상, 2028년까지 미국 내 상업 승인이 목표
시험 비행 2025년 예상, 2028년까지 미국 내 상업 승인이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슈퍼널은 현대차가 미국 도심 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법인으로 신재원 현대차그룹 UAM사업부장 겸 슈퍼널 최고경영자(CEO)는 20일 판버러 인터내셔널 에어쇼 인터뷰에서 "고용불안을 걱정하지 않고 해야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평가 받을 수 없을지 모르는 외부 투자를 받지 않아도, 현대차그룹의 자금력만으로 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eVTOL을 미국에서 2028년부터 상업적으로 승인받아 2030년대에는 지역 또는 도시 간, 화물과 승객이동을 위한 수소 동력 중형 차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Ltd.)에서 릴리움 NV, 조비 에어비전, 볼로콥터 GmbH, 보잉의 위스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소규모 스타트업들과 수직이착륙차량(eVTOL)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진행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일부 시험 비행이 진행 중이지만, 안전에 대한 수년간의 인증과 다양한 규제 승인이 여전히 요구되는 플라잉택시의 개발이 쉽지는 않다.
또한 배터리만으로 2050년까지 eVTOL 주변의 항공 부문이 탄소중립성을 충족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결국 플라잉택시 사업은 수소연료전지배터리를 활용한 안정적인 전기동력 확보·안전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안전성이 관건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에 8조9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