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당 로봇은 아이가 로봇의 턴이 끝나지 않았을 때 기다리지 않고 말을 옮기자 오류가 나 아이의 손가락을 붙잡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의 손가락이 로봇에게 잡힌 광경을 본 사람들은 로봇에게 달려들어 아이를 구했으나 아이의 손가락은 부러졌다.
모스크바 체스 연맹 회장인 세르게이 라자레프는 사고 후 "로봇이 아이의 손가락을 부러뜨렸다. 당연히 나쁜 일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소년의 이름은 크리스토퍼로 알려졌으며 그는 9세 이하 부문에서 30인 안에 든 러시아 최고 체스선수 중 하나다.
라자레프 회장은 언론에 "이번에 손가락을 다친 아이는 아주 크게 다친 것 같지 않다. 그는 손가락에 석고 깁스를 하고 다음 날 경기를 해 토너먼트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로봇에 의한 사고는 점점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명이 로봇으로 인해 사망한다. 의료수술 로봇은 2008년에서 2013년 사이 144명의 사망자들을 만들었다. 더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로 자율주행이 대중화 돼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