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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초 아이폰·애플워치 신기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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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초 아이폰·애플워치 신기종 공개

미국 뉴욕 애플스토어의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 애플스토어의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애플이 오는 9월7일 열리는 이벤트에서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시간 9월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오전 2시)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본사에서 특별 이벤트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미디어관계자들에게 ‘파 아웃(Far out)라는 제목의 이벤트 초대장을 보냈으며 스티브잡스 디어터에서 대면방식으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애플이 연례적으로 열던 가을 이벤트보다 1주일 빨리 개최된다. 애플이 통상대로 발표이후 1주일여만에 신기종을 출하할 계획이라면 아이폰 매출 2주일분이 올해 4분기 결산에 포함된다.

아이폰은 지난 2007년에 첫 발매된 이후 15년이 경과했으며 최근 아이폰의 진화는 최소한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