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440억달러 가이던스 유지…극초음속 요격체 4억 7500만달러 추가 확보
전차 탄약 8억 8500만 달러 계약까지…NASA 게이트웨이 폐기는 변수
전차 탄약 8억 8500만 달러 계약까지…NASA 게이트웨이 폐기는 변수
이미지 확대보기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이 1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돌며 방산 포트폴리오 확장세를 재확인했다. 핵심은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생산 가속과 미사일 방어·탄약 사업 동시 확대다.
2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 98억8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7억 4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도 9억 8900만 달러로 추정치를 웃돌았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435억~440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27.40~27.90달러로 유지했다.
B-21 생산 속도 최대 25% 상향…핵심 전력 축으로
회사의 성장 축은 B-21 레이더(Raider) 폭격기다.
GPI·탄약 계약 동시 확대…현금흐름 기반 강화
미사일 방어 분야에서도 추가 수주가 이어졌다. 미사일방어청은 극초음속 대응 체계인 GPI(활공단계 요격체) 사업에 4억 7500만 달러를 추가 배정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약 8억 3800만 달러 규모로 수주됐지만 예산 조정으로 약 3년 지연된 바 있다. 이번 추가 배정은 사업 정상화 신호로 해석된다.
여기에 더해 전차 탄약 생산 계약(8억 8500만 달러)도 확보했다. 전통 무기체계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첨단 방어체계까지 동시에 확장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흐름이다.
'게이트웨이 폐기' 악재에도…방산이 공백 상쇄
다만 회사는 B-21 생산 가속, GPI 추가 투자, 탄약 계약 확대 등 방산 사업 전반의 성장세가 이 공백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결국 노스롭 그루먼의 올해 관전 포인트는 '우주사업 공백 vs 방산 확대 속도'의 균형이다. 현재까지는 방산 수요가 확실한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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