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피 지수는 지난 26일 2481.03으로 연초인 1월 3일에 비해 14.44% 내렸고 코스닥 지수는 802.45로 연초보다 22.68%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이날 3만2283.40으로 연초에 비해 11.76% 떨어졌고 나스닥 지수는 1만2141.71로 23.31% 내렸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날 종가 6만원으로 시가총액이 358조1870억원이며 연초대비 23.66%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연초보다 한자리수로 내려 국내외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낮은 낙폭을 보이고 있고 네이버의 주가는 낙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26일 종가 21만9251원으로 시가총액이 3523조5252억원 규모이며 연초보다 10.10% 하락했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에는 원/달러 환율 1340원이 적용됐습니다.
테슬라의 이날 주가는 38만6041원으로 시가총액이 1209조6467억원이며 연초보다 27.96%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5일 3대 1로 액면분할해 분할직전 액면가는 297.10 달러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액면분할 직전에 비해 3.03% 내렸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4만4702원으로 연초보다 37.31% 떨어졌고 GM의 주가는 5만2568원으로 연초대비 35.87%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주요 주식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고통이 따르더라도 물가 안정을 위해 큰 폭의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지난주 더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