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SMC의 주가는 워런 버핏이 주식을 사들인 것이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테슬라의 주가는 ‘머스크 리스크’로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월 18일 2444.48로 연초인 1월 3일에 비해 18.21% 내렸고 지난 일주일 새 1.56%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31.92로 연초보다 29.48% 내렸고 일주일간 0.10% 올랐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1월 18일 3만3745.69로 연초에 비해 7.76% 떨어졌고 지난 일주일 동안 0.01% 내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146.06으로 연초보다 29.60%, 일주일간 1.57% 각각 떨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8만8400원으로 연초보다 31.21% 내렸고 일주일 동안 5.45%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6만9500원으로 연초보다 19.48%, 일주일간 1.45% 각각 하락했습니다.
NAVER의 주가는 18만5500원으로 연초대비 50.66% 떨어졌고 일주일 동안 4.13% 내렸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1월 18일 151.29 달러로 연초보다 16.88%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1.06%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180.19 달러로 연초보다 54.94%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 동안 8.05%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8월 25일 3대 1로 액면분할해 액면가인 297.10 달러에 비해서는 39.35% 하락한 수준입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97.43 달러로 연초보다 32.80% 내렸고 일주일 새 1.06% 올랐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82.27 달러로 연초에 비해 36.13% 내렸고 일주일 동안 11.43%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