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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테슬라 일주일새 16% 하락…네이버도 7%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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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테슬라 일주일새 16% 하락…네이버도 7%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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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증시는 미국 금리 인상으로 충격이 더해지는 모습입니다. 성장주가 몰려 있는 나스닥의 낙폭이 컸고 테슬라는 ‘머스크 리스크’까지 겹쳐 일주일 새 16% 가량 하락했습니다. 네이버도 7%대 빠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월 16일 2360.02로 연초인 1월 3일에 비해 21.04% 내렸고 지난 일주일 새 1.21%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17.41로 연초보다 30.87%, 일주일간 0.29% 각각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2월 16일 3만2920.46으로 연초에 비해 10.02% 떨어졌고 지난 일주일 동안 1.66% 내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705.41로 연초보다 32.38% 내렸고 일주일간 2.72%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16일 종가 5만9500원으로 연초대비 24.30% 하락했고 일주일 새 1.49% 내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7만8400원으로 연초보다 38.99% 내렸고 일주일 3.80%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6만2500원으로 연초보다 22.80% 내렸고 일주일간 변동이 없습니다.

NAVER의 주가는18만500원으로 연초대비 51.99% 떨어졌고 일주일 동안 7.44% 하락했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2월 16일 134.51 달러로 연초보다 26.10%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5.38% 떨어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150.23 달러로 연초보다 62.44%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16.10%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8월 25일 3대 1로 액면분할해 액면가인 297.10 달러에 비해서는 49.43% 내린 수준입니다.

인텔의 주가는 26.92 달러로 연초보다 49.41% 떨어졌고 일주일 새 4.67% 내렸습니다. GM의 주가는 36.15 달러로 연초대비 40.90%, 일주일 동안 5.56% 각각 하락했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90.26 달러로 연초보다 37.75% 내렸고 일주일 2.77% 떨어졌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76.30 달러로 연초에 비해 40.76% 내렸고 일주일 동안 5.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