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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프로 서어진, 뷰티&헬스기업 네오팜과 서브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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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프로 서어진, 뷰티&헬스기업 네오팜과 서브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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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서어진(21·DB 손해보험)이 8일 네오팜과 서브 후원 계약을 했다.

서어진은 1년간 네오팜 로고를 달고 KLPGA 대회 및 공식 일정 등을 소화한다. 네오팜은 서어진의 경기력과 생활 전반의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서어진은 2018년 제22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와 제16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KLPGA에 입회한 서어진은 작년에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고,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에도 풀 시드를 확보했다. 이후 작년 12월에 열린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3위에 오르며 현재 KLPGA 정규투어 상금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서어진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스포츠인 만큼 피부 건강과 자외선 등 신경 써야 할 점이 많은데, 네오팜은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서어진 선수가 오로지 골프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어진은 “선수로서 가치와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 준 네오팜 측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며 "좋은 경기와 향상된 실력을 통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으며,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고양CC에서 훈련 중인 서어진은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올해 첫 대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다.

네오팜은 최상의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2000년 설립 이후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제로이드 등 민감성 스킨케어 선도 브랜드를 보유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제조 업체다. 특히,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독자적인 기술력과 독보적인 인지도로 대한민국 대표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