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자사주 분석] 카카오 임직원에 자사주 상여금으로 9만8167주 처분

글로벌이코노믹

[자사주 분석] 카카오 임직원에 자사주 상여금으로 9만8167주 처분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는 지난 11일자로 임직원에게 자사주 상여금으로 9만8167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카카오가 임직원에게 처분한 카카오의 주가는 처분일의 종가인 5만9300원으로 처분 금액이 58억2130만원에 달합니다. 매도위탁 증권사는 하나증권입니다.

카카오가 자사주를 임직원에게 상여금으로 주면서 임직원이 받은 주식이 매도 물량으로 출회될 수 있고 카카오의 유통주가 늘어나게 됩니다.

기업들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되면 시중의 유통물량이 줄어들어 투자자들에게 이득이 되지만 자사주가 상여금 명목으로 지급되면 일반 투자자들에게 유통량이 늘어나 불리한 국면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를 매입할 때에는 소각으로 연결되어야 주당 가치가 높아지면서 주주환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식 소각은 자본금 감소를 수반하지 않기 않기 때문에 이사회 결의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주주환원을 위해 얼마든지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 창업주로 지분 13.2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 지분 10.51%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카카오 지분을 낮췄습니다.

카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26.1%, 소액주주 비중이 60%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