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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누에보레온 주, 테슬라에 1억5300만 달러 공장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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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누에보레온 주, 테슬라에 1억5300만 달러 공장 인센티브 제공

50억 달러 규모 기가팩토리 건설 지원
테슬라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새 전기차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누에보 레온주의 도시 지역 일부를 조감도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새 전기차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누에보 레온주의 도시 지역 일부를 조감도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로이터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 주 정부가 14일(현지시간) 테슬라에 1억53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센티브는 총 26억2700만 페소(약 1억5286만 달러) 상당으로, 주 경제 개발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인센티브에는 테슬라의 급여세 감면과 공장 부지 제공 등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지난 3월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에 새 공장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건설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누에보레온 주 정부는 인센티브의 총액이 테슬라가 주에 투자한 총 금액의 약 3.37%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는 수도 몬테레이 서쪽에 공장이 들어설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본 인프라와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누에보레온 정부는 공장 건설에 5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 초, 누에보레온 주 정부는 테슬라가 멕시코 연방 환경부로부터 총 261헥타르(약 645에이커)에 달하는 공장 부지에 대한 토지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