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퇴임 후 1달만…“헌법적 가치 구현할 적임자”
이미지 확대보기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박 후보자는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형사사법 개혁을 이어받아 법무행정에 헌법적 가치를 구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브리핑에 배석해 “법무부 장관 지명을 받아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후보자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의 요직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2017년 공직을 떠난 뒤에는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윤 대통령과는 오랜 시간 연을 쌓아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자는 윤 대통령의 초임 검사 시절 대구지검에서 함께 근무했다. 윤 대통령이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대구고검으로 좌천됐을 땐 당시 대구고검장으로서 윤 대통령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