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연장 0.5km, 면적 5550㎡의 동남로 완충녹지 내에 △대형목을 전지 △황톳길 230m △흙 콘크리트산책로 320m △세족장 1개소 △야외운동시설 5개소를 설치했다.
한편 박춘선 의원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을 맡아, 그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위해 실천해 왔다.
박 의원은 끝으로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문제점 제기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최근 건강을 위한 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들이 많은데, 생활 가까이에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며“앞으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아끼고 즐겨 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