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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창동공영주차장, 시설개선 이용객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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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창동공영주차장, 시설개선 이용객 편의 증진

여주시 창동공영주차장. 사진=여주도시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 창동공영주차장. 사진=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창동공영주차장이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내달 1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동공영주차장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옥상 방수 공사 및 도색공사 등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해,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1층 무료 임시 개방 중이며, 내달 1월 1일부터 전층 정상 운영 예정이다.

한글시장공영주차장도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던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해 정상 운영하고 있다. 옥상 방수 및 도색공사,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승강기 설치 등 주차장 시설 개선 및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명진 공사 사장은 “주차시설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을 발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교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