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 피해 및 학대 의심 아동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적 지원과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이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 및 치료시스템을 강화해 지역사회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협력해 지역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