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10% 내린 2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개장 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조8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35.8%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6조50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선 수치다.
작년 한해 영업이익도 23조4673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7조7303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역시 한 해 실적 기준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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