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하프앤하프 메뉴는 지난 3월 출시한 월드베스트 메뉴인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는 출시 이후 지속해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필리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와 코리아 베스트 2종(프리미엄 베스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클래식 베스트 포테이토 피자)을 한판에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제품을 지난 4월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기존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 단품 판매 대비 2030 세대의 구매 비중이 10% 증가, MZ 세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메뉴는 도미노피자 회원 가입 시 바로 받을 수 있는 배달 2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블랙타이거 슈림프 하프앤하프는 L 사이즈 2만6320원, M 사이즈 2만600원에, 포테이토 하프앤하프는 L사이즈 2만2720원, M 사이즈 1만68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오늘부터 6월 1일까지 도미노피자의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 신규 가입 고객 중 프리미엄 피자(L)를 배달 주문한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KBO와 협업한 키링 굿즈를 8500원에 랜덤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오는 4일, 8일에는 35주년 DOMINO’S 축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프리미엄 피자 L 자사채널 포장 주문 시 1 판에 1만99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가정의 달 긴 연휴, 도미노피자가 준비한 신제품도 맛보고 굿즈까지 모두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