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6월~12월 매월 릴레이 방식‘
첫 번째 전시 스튜디오 바이미의 ‘빛과 쉼’ 기획
첫 번째 전시 스튜디오 바이미의 ‘빛과 쉼’ 기획

이번 기획전시 ‘창작쉼터’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월 새로운 주제를 담아 회화·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5팀의 청년 작가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전시는 ‘빛과 쉼’을 주제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스테인드글라스를 기반으로 인천 중구에서 활동하는 2인 작가 그룹 ‘스튜디오 바이미(이지소, 한다솜)’가 참여한다.
이들은 유리와 빛을 통해 공간을 색으로 물들이고 다채롭고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인간의 내면과 감정, 주변 환경을 빛과 색으로 풀어낸 다양한 유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