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6분 기준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7.82%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한미글로벌 주가는 2만24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 개선 인프라 건설사업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 개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글로벌은 한수원으로부터 이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부문에 대한 PM 용역을 맡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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