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살이 찐 노홍철이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홍철은 방송과 달리 수염이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다이어트를 한 정준하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나와 "보통 사람들은 마카롱을 3~4개 정도 먹지 않느냐. 홍철이는 앉은 자리에서 70개를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준하는 "제가 명절이 되면 지인들에게 주려고 곶감 상자를 산다. 한 6~70개 정도 들어 있는데 양이 많다. 홍철이가 밤새 곶감을 다 먹었다고 연락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