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이코노믹 유창희 기자] '12일 내일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또한 전남 남해안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경남 해안에 5mm 내외로 내리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유입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외출할 때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유창희 기자 cha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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