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8일 영국 한 매체는 영양학자 샬롯 왓츠의 말을 인용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에 대해 소개했다.
코르티솔이란 좋은 면도 있지만, 과도하게 분비되고 장기간 지속된 경우엔 고혈압·고지혈증·고혈당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등이 합병증을 일으키며 심뇌혈관계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까지 높아진다.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턱 근육에 들어있는 메인 신경을 통해 치아를 깨물게 하는 운동명령을 전달하는데, 이 때문에 이를 갈거나 악물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면역체계에 손상이 올 수 있고, 세균이 잇몸에 침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견과류, 감귤류, 푸른잎채소,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브로콜리, 캔털롭, 케일, 망고, 양파, 파파야, 파인애플, 시금치, 토마토, 워터크레스 등이 있다.
박효진 기자 phj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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