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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최소150명 사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착각? 2011년 서둘러 국가승인을 한 내막은... 이재오 특임장관 대통령 특사 파견까지, 아프리카 교두보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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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최소150명 사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착각? 2011년 서둘러 국가승인을 한 내막은... 이재오 특임장관 대통령 특사 파견까지, 아프리카 교두보 요원

남수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착각? 2011년 서둘러 국가승인을 한 내막은... 이재오 특임장관  대통령 특사 파견까지, 아프리카 교두보로서 남수단의 역할은 아직 요원한 실정이다.
남수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착각? 2011년 서둘러 국가승인을 한 내막은... 이재오 특임장관 대통령 특사 파견까지, 아프리카 교두보로서 남수단의 역할은 아직 요원한 실정이다.
한국은 2011년 신생 독립국인 남수단의 국가 수립을 승인했다.

그러면서 국교를 수립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재오 특임장관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수도 주바 대통령궁에서 뎅 알로르 쿠올 남수단 외무장관과 수교 의정서를 교환했다.

당시 남수단에 대사관 또는 영사관을 개설하기로 확정한 국가는 35개국이었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남수단과의 수교를 계기로 아프리카 외교를 활성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교 이후 한국과 남수단은 이렇다할 관계개선은 되지 않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남수단은 계속 정정이 불안해 아프리카 교두보로서 발전해나가지 못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